스미싱, 보이스 피싱 방지법
첫째, 서브 계좌 해지 휴면계좌 해지 : 대포통장으로 쓰일 가능성 차단
인터넷 시대 특별한 일 아니면 은행에 올 일이 없다. 그런데 이전에 스미싱 의심으로 통합계좌 정지를 시켰다. 이때 안 쓰는 통장과 계좌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한때 돈이 많이 궁색할 때 필요할 때 쓸 돈을 묶어두기 위해 용도별로 통장을 다 만들었다. 휴대폰 서비스 센터에 가서 확인해 보니 휴대폰 메인 보드가 망가져서 전원이 안 켜지는 거였다. 다행히 스미싱이 아니다. 그래서 정지한 통장들을 해지를 시키기 위해 처음 통합 차단을 신청한 농협에 방문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통합 차단을 신청한 은행에서 통합 해지가 안된다. 원래는 한 곳에서 통합 거래정지뿐 아니라 통합 해지도 가능하다. 안된다 하니 어쩔 수없이 직접 근처 은행에 일일이 찾아가 정지를 풀었다.
당시 스미싱 관련으로 정지 신청할 때 상담원이 안 쓰는 통장은 나도 몰래 대포통장으로 쓰일 수 있으니 없애는 것이 안전하다 조언했다. 그래서 여러 은행들을 방문한 김에 정지를 풀고 안 쓰는 통장들을 다 해지했다. 그리고 2개의 주거래 은행 통장들만 남겨 뒀다. 그런데 지방이라 웰컴 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이나, NH 나무, 삼성증권 같은 메이저 증권사 지점이 없었다. 그래서 금융사가 몰려 있는 서울 강남으로 갔다.
웰컴 저축은행 방문 했다. 위치는 강남역 2번 출구 앞 국민은행(강남센터) 건물 2층이다. 웰컴 저축은행 계좌는 거래정지된 것 풀고 바로 계좌 해지했다. 이전에 이자 11프로 이벤트로 들었던 계좌들도 다 해지했다. 2백인가 정도 한정된 금액에서만 11프로 주는 거여서 사실상 큰 메리트가 없었음에도 금융 문맹 짠 테크에 절 몇만 원이라도 이자수익을 보려 바리바리 챙겨 들었었다.
둘째, 장기투자용 증권 계좌 출금 정지 : 비대면 인출 가능성 차단
증권사 계좌는 정지를 한 상태에서도 매수 매도가 가능했다. 일반 은행 통장은 거래 정지가 돼있으면 입금은 가능하지만 출금이 안된다. 일반 통장은 출금이 안되면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하지만 증권계좌는 입출금 용도가 아니기에 정지상태에도 별로 불편하지 않다. 특히 나같이 장기 투자 목적이면 정지 상태가 강제성이 있어 더 효과적이었다. 그런데 혹시 정지상태로 계속 두면 불이익이 있을까 염려됐다.
본래 목적은 방문해서 정지를 푸는 거였지만 불편해도 내 자본을 지킬 수 있다면 현재 상태를 두리로 하고 먼저 NH 투자 증권사를 찾아갔다. 위치는 강남역 2번 출구 3분 거리 강남역 2번 출구 올리브영 2층에 있다. 이어 삼성 증권사를 찾아갔다. 강남역 8번 출구이다. 증권사에 찾아가 상담원에게 대면으로만 해지나 출금이 가능한 옵션이 있는지 물어봤다. 결론은 지금 계좌 정지 상태를 계속 두는 것이다. 정지 기간이 길어도 문제없으며, 예방 차원에서 스스로 정지 신청한 것은 별도의 소명 절차가 필요 없다.
5~10년은 출금 정지 상태로 둘 생각이다. 중간에 출금할 일이 있으면 서울로 나들이하면 된다. 옛날 방식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쉽고 빠르니 사기 치기도 쉬워진 거다. 절차가 번거로우면 출금도 줄게 된다. 것도 최소 한 시간을 가야 되니, 불편함을 안전 제동장치라 생각하니 오히려 지원객이다.
이 외에도 신종 범죄들이 더욱 지능화 되고 있다. 일전에는 신종 피싱 사기가 있었다. 계좌에서 바로 돈을 빼가는 게 아니라 쿠팡 같은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물품을 구매하고 돈을 가로채는 수법이다. 계좌 두 곳에서 빠져나간 돈은 모두 5천800여만 원. 110,000원씩 수백 차례에 걸쳐 전자 상거래 사이트 쿠팡으로 거래가 이루어졌다. 사기조직은 해킹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담긴 개인정보를 빼냈고, 이를 이용해 쿠팡에 가입한 뒤 물품구매로 수천만 원을 가로챘다. 어떤 물품 구매로 돈을 빼갔는지도 알 수 없었고, 구매 취소를 통해 돌려받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 사기조직이 물품 구매 뒤 계정을 탈퇴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대책이 없다. 도용한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하고, 계좌도 만들고, 대출도 받고 그런다. 가능한 큰돈은 묶어두고 대면으로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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